불어로 기억전달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르파써는 누군가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Silalge (향기가 남긴 길) 위에서 소중한 찰나의 순간을 남기는 향 브랜드입니다.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 가장 예민하고 기억력이 좋은 감각입니다.
단순하게 차가운 것은 차갑고 뜨거운 건 뜨겁다고 느낍니다. 또 연필 한 자루만 보고 다른 기억까지 떠올리기엔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지요.
단조로운 다른 감각에 비해, 후각은 떠오르는 기억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상당히 많습니다.
길을 걷다 불어온 아카시아 향기에 그 찰나의 순간, 할머니 댁의 풍경이 떠오르는 것은 후각만이 가진 능력입니다.
이처럼 향기라는 매개체로 자신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다는 건, '기억의 고리'를 잘 주고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르파써의 향기를 통해 소중한 이의 기억에 오래 각인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화 속 신들을 모티브로 합니다.
르파써는 옛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현대적으로 해석한 향을 선보입니다.
기억을 전달합니다.
르파써는 불어로 기억전달자라는 뜻으로, 당신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도록 향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전문 조향사가 함께 합니다.
르파써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하며, 각 향수 마다 독특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