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텀블벅 사이트를 통해 처음 르파써 브랜드를 알게 된 사람이에요예전에 나온 블루를 2통 다 쓰고 리뉴얼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2통을 더 사놨었는데 또 다 써버린거에요..근데 이번 펀딩에는 예전 블루가 없어서 펀딩하지를 않았어요..그때 왜 안 했을까 후회중이에요.. 싸게 더 많이 살 수 있었을 텐데ㅜ 결론만 말씀드리면 진짜 다들 어디 새벽향수라고 광고하는 향수들 구매했다가 당해보셨죠? 어디인지 말은 안하겠지만..저도 속아서 구매했다가 방향제로 쓰고 있는 향수도 있어요.예전의 블루가 침대에서 잠시 깬 뒤로 출근전까지 조금은 더 잘 수 있겠구나, 달콤한 느낌이 들게 하는 향수라면 이번 블루는 정말 본연의 새벽 느낌이에요..파랗고..시원하면서도 페이지에 설명돼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새벽내음.. 제가 향을 잘 몰라서 표현의 한계가 있지만 여자가 써도 남자가 써도 좋을 법한 향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전보다 제품이 2개 더 늘어났는데 이러면 또 다 살 수 밖에 없죠..르파써니까요!!조향사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