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이라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던 찰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르파써가 떠올랐습니다.사실 저는 리뉴얼 되기 전의 빈앤비노를 쓰고 있고 다른 향들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다만 결혼의 신이라는 키워드에 반해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올 5월에 결혼을 해서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좋다고 잘 때도 뿌리고 자는데 잘 때까지 뿌리니 저는 머리가 좀 아프네요..ㅋㅋ그래도 좋아하니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때 되면 다른 향도 한번 구매해볼게요.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