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파써를 처음 알게되고 스토리를 하나씩 읽어보면서 어떤 향을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결국 못 정해서 향을 문의드렸고 추천받은 코지코니퍼를 구매했습니다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워용 딱 스토리 그대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살랑살랑한 기분이 드는 향입니다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향 같아요~향수를 좋아하기도 하고누군가가 저에 대한 이미지를 향으로 기억된다는게 의미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20살 첫 알바를 할때 제가 눈에 안보여도주변에서 향으로 제가 왔다는걸 알때가 신기하면서도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좋은 향 좋은 기억으로 뿌리고 다니겠습니다꼭 다른 향도 구매할게요☺️다음에 뵙겠습니다